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준석/소사이어티 게임 (문단 편집) === 총평 === > '''사람들은 종종 말합니다. 튀지 않아야 오래 산다고...''' > '''그러나 견제가 두려워 존재감을 드러내지 않는다면''' > '''언젠가 필요없는 사람으로 낙인 찍힌 자신을 보게 될지도 모릅니다.''' > - 3화 클로징 나레이션 [[더 지니어스]] 시리즈에 나와서 인상 깊은 모습을 보여준 플레이어 중 한 명이라 프로그램 시작 전부터 주목받은 주민들 중 하나였으나, 1회차 때 정인영의 거울로 긴 장대를 만들어 마동에게 도발을 한 것 말고 특별히 눈에 띄는 장면도 나오지 않았다가 결국 기대에 부응하는 모습은 보여주지 못하고 퇴장했다. 챌린지 기여도는 최소 중간은 가는 수준[* 인스타에서 김회길이 말하기를 다른 주민들 배려해서 샤워도 가장 나중에 했다고 한다.]이었고 마을 내 적대적인 관계도 없던 이준석이 탈락하게 된 이유는 조용한 행보로 본인 자신만의 메리트를 보여주지 못했다는 점에 있다. 이준석의 주 포지션은 두뇌였으나 파이널에 진출했을 때 두뇌 영역에 참가할 다른 플레이어들이 최소 한 가지의 지분은 가지고 있던 것과 반대로 이준석은 그 어떤 분야에서도 우선 순위를 점하지 못했다. 실질적인 마을의 장악력은 [[장동민/소사이어티 게임|장동민]]이 꿰차고 있었으며, 본인이 틈새시장으로 노려볼 만했던 전략이나 수 계산은 1화부터 [[박현석/소사이어티 게임|박현석]]이 가져가게 되었다. [[정인영/소사이어티 게임|정인영]]은 1회차 때부터 다져 놓은 정치적 관계와 마을 생활 기여로 리더를 꿰차며 챌린지에서 부진했음에도 살아날 수 있었다. 이준석을 투표한 [[장동민/소사이어티 게임|장동민]]과 그에게 표몰이를 한 [[고우리/소사이어티 게임|고우리]]를 통해 그가 탈락한 이유를 알 수 있는데 '''장동민과 캐릭터가 겹치기 때문에 이준석의 자리는 장동민으로 충분하다'''는 인식이 높동 주민들을 움직여 그를 탈락시켰다. 정치하는 사람의 목표는 대통령이고 소사이어티 게임 참가자의 목표는 우승이라는 포부를 밝혔지만 막상 와서는 목적의식이 없는지 원형마을에서 소극적인 정치마저 보이지 않았으며, 심지어 [[캐스퍼/소사이어티 게임|캐스퍼]]와는 달리 자신이 탈락한 회차에 자신이 탈락 후보가 될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최후의 생존 욕구마저 보여주지 못한 채 탈락을 맞이해 서바이벌 참가자로써 부적합한 행동이라는 평도 있다.[* 당시 양동이를 드느라 승수를 제대로 세지 못한 신체 플레이어들은 자진포기한 [[박현석/소사이어티 게임|박현석]]의 모습이 가장 임팩트 있어 그를 탈락시키려고 의견을 모으고 있었다. 고우리가 이를 알려줘서 박현석이 탈락 사정권에서 벗어나도 본인과 같은 이유로 탈락권에 위치한 [[엠제이 킴/소사이어티 게임|엠제이 킴]]을 충분히 탈락자로 몰 수도 있었다.] 더 지니어스에서도 찝찝한 결말[* 시즌 1에서는 필승법까지 바쳐준 홍진호가 배신해서 친목질 데스매치 탈락, 시즌 4에서는 초반 탈락자로써 서로 지목하지 말자는 약속을 했음에도 김경훈에게 지목당해 운빨좆망겜으로 탈락.]을 맞이하였는데, 이번에도 역시 파악은 다 했지만 행동하진 않았다. 한때 안전하게 살 수 있음에도 그냥 다수연합이 싫다는 이유로 참가자 전원을 등지고 어그로를 끌던 모습을 생각해보면 결과적으로 시청자들에게 기대될 법한 플레이가 발휘되지는 못했다. 이준석을 탈락시킨 고우리가 시즌 2의 언더독 포지션으로 활약한 점은 아이러니하다. 그리고 이준석이 학진에게 리더 출마를 권유한 것은 '''[[나비효과|이후 거대한 파장을 몰고 온다.]]''' 이준석의 이 행동에 대해 자기 세력을 만들려는 포석이었다, 그냥 즐겜이었다 의견이 분분한데, 만약 이주민 연합에 합류하여 나중에는 장동민을 탈락시켰다면 평가는 좀 더 나았을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